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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오미크론 잠복기 / 치사율 / 증상순서 / 초기증상 / 치명률 / 콧물 / 변이증상 / 3가지

안녕하세요. "만사OK"입니다.

요즘 오미크론 확진자가 계속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오미크론 증상"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오미크론 증상
오미크론

 

오미크론 증상

오미크론의 특징적인 것이 남아공에서는 밤에 잘 때 굉장히 많은 식은땀이 났다고 합니다. 즉 이 식은땀이 오미크론의 특징증상이며 오미크론의 전조증상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반면 영국에서 지금 나온 결과들을 보면 오미크론의 증상으로 피부에 발진이 생기고, 특히 팔꿈치 팔 다리에 발진이 생기는 것이 전조 증상이 아니냐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호흡기로 들어온 바이러스가 우리 몸에 면역반응을 일으키면서 전조증상으로 발진같은 것들이 일어날 가능성은 충분히 있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은 아마 지역적인것은 아니고 이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특징일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조금 더 연구가 필요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에서의 오미크론 돌파감염 확진자의 증상을 보면 목소리가 깔끔하게 나오지 않고, 목이 잠기고, 목이 간질간질해서 마른기침과 잔기침이 계속 나온다고 합니다. 열은 없지만 밤에 식은땀이 좀 있으며 코가 멍멍하고, 코가 가득 찬 느낌이지만 콧물은 나오지는 안는다고 합니다. 기침을 많이하다보니까 머리에 압이 많이 차는 거 같고 귀가 살짝 먹먹하고 조금 웅한 느낌이 있다고 합니다. 냄새 맡는데는 문제가 없고, 맛을 느끼는데도 문제가 없으며, 식욕이 떨어지지도 않았고 그야말고 그냥 경미한 목감기, 흔히 겨울에 건조할 때 앓는 목감기랑 똑같다고 합니다. 증상이 목에만 있으며 폐로는 안 가고 목과 코에서 그냥 그치며 목감기보다도 통증이 덜하다고 합니다.

 

3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임에도 불고하고 돌파감염이 되었고 정확하게는 이틀정도 목이 잠겨 있었지만 빠른 속도로 나았다고 합니다. 콜럼비아 의과대학에서도 3차 부스터 샷을 맞아도 감염은 피할 수 없다고 발표하였는데요. 하지만 위중증으로 가지 않는 이유는 백신 접종으로 인한 세포면역이 제대로 작동을 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오미크론은 전파력이 강하기 때문에 집에서 자가격리하는 것은 절대 안 되며 지정된 병원으로 가야 된다고 합니다. 잠복기 동안에는 셀프키트로 정확한 결과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잔기침에 식은땀이 나시는 분들은 오미크론 증상으로 의심을 해보셔야합니다.

 

유익한 정보가 되기를 바랍니다.^^